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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2전남모터페스티벌, “포뮬러 자작 자동차대회 성료”

“2022전남모터페스티벌” 메인 행사로 “전국 대학생 포뮬러 자작 자동차대회”가 지난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직접 제작한 포뮬러 자동차로 성능을 겨루는 대회다. 포뮬러매니지먼트의 후원 참여로 “한국대학생자동차연구회”(AARK) 소속 전국 15개 대학교 1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고려대, 한양대, 경희대를 비롯하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영남대, 부산대, 전북대 등 5백여 명이 함께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레이싱 선수 못지않은 운전 실력을 자랑하며 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 코스를 공략하면서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 참가자는 “f1 경기가 열린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이번 대회가 열려 긴장감도 많이 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회 최종 우승은 호서대 CHALLENGER팀이 차지하였으며 우승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전라남도의 후원으로 전남개발공사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전남모터페스티벌”은 년 3회 개최되고 있으며 모터스포츠와 레저스포츠를 접목해 지역민들과 관람객, 모터스포츠인 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행사로 7월 ‘듀애슬론대회’와 11월 ‘전국베스트튜닝카선발대회’ 등 이 예정 돼있다. 전남개발공사 김철신 사장은 “금번 모터페스티발의 메인행사로 전국 대학생 포뮬러 자작 자동차대회로 개최된 만큼 어느 때보다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전남모터페스티벌 또한 다양한 모터스포츠를 테마로 하는 차별화된 지역 대표 축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강오 기자 lgo2337@joongang.co.kr 2022.05.17 10:47
연예

한국GM 박병완 부사장, 자동차공학회 회장 취임

한국GM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사진)이 9일 2014년도 한국 자동차공학회 회장에 취임했다.박병완 회장은 지난해 11월,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 한국자동차공학회 2013년도 정기총회에서 2014년도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9일 역삼동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학회, 학계, 산업계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취임사에 박병완 회장은 “한국 최고의 자동차공학 학술기관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5년간 자동차업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한국자동차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1990년 대우자동차 입사 이후 국내는 물론, 독일, 영국 등 해외연구소에 자동차공학을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고 역량을 발휘해왔다. 또한 2006년부터 한국지엠 파워트레인 개발담당 전무를 역임했으며, 이어 2009년 파워트레인부문 부사장으로 승진, 현재까지 해당 부문을 이끌고 있다. 지난 1993년부터 학회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박 회장은 학회 재무 부회장, 총무 부회장, 대회협력 부회장 및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조직위원장 등 공학회 내의 주요 직책들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공학회는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공학 학술기관으로, 자동차공학에 관한 학문 및 기술 발전을 통한 전반적인 자동차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1978년에 설립됐다. 이형구 기자 ninelee@joongang.co.kr 2014.01.0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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